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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기획]젊은 대한민국의 슬픔④

이지혜 디자인기자 / 사진=이지혜 디자인기자
이지혜 디자인기자 / 사진=이지혜 디자인기자


‘지금 우울증이 심해 죽고 싶어요.’

짧은 한 문장의 문자 메시지가 112상황실에 도착했다. 신고자의 신원도, 위치도 없는 문자 메시지였다. 보통 문자 메시지가 오면 문자로 회신해 내용을 파악하지만 이번엔 달랐다. A경위는 바로 전화를 걸었다. 생명이 달린 문제였다.파워볼엔트리

문자를 받은 뒤 바로 전화를 걸었음에도 통화는 연결되지 않았다. A경위는 ‘이미 극단적인 선택은 한 것 아닐까’라는 두려움이 깃들었다. 연결음이 길어질수록 머릿속은 복잡해져 갔다. 그 순간 떨리며 격앙된 목소리가 들렸다.

“나… 나 죽을 것 같아! 무, 무서워요. 나 좀 어떻게 해줘요.”

A경위는 휴대전화 위치 추적과 함께 ‘코드0’를 지정했다. 살인 등 강력 범죄에 쓰이는 코드 번호다. ‘코드 0’가 떨어지면 근처 순찰차는 바로 현장으로 향해야 한다. A경위는 동시에 신고자를 안심시키기 위한 대화를 시작했다.

“선생님, 저희가 도와드릴게요. 저랑 같이 심호흡부터 해볼까요.”

신고자의 안정이 우선이었다. 누군가 도움을 줄 것이라는 ‘믿음’을 주는 것이 중요했다. “지금 무슨 옷 입고 계세요? 평소 아프신 데는 없으세요?” 등의 질문을 이어가며 중간중간 인상착의, 위치 등을 물었다. 관련 내용은 출동 중인 경찰과 실시간 공유했다.

통화를 시작한 지 8분 만에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다. 신고자는 평소 우울증을 알고 있었다. 신고 당시에는 우울증이 극심해져 몸도 움직이지 않는 상황이었다. 신고자는 무사히 가족에게 돌아갔다.━지난해 자살 관련 112신고 9만건…접수요원, 공감과 믿음으로 자살 시도 마음 돌려━‘8분의 대화’가 한 생명을 살렸다. 앞선 신고사례는 올해 112 우수 사례로 뽑힌 내용을 재구성한 것이다. 우리나라 국민 셋 중 하나(31.3%)는 ‘누군가 자살을 결심하면 막을 수 없다’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틀렸다. ‘믿음’과 ‘대화’로 한 생명을 충분히 살릴 수 있다.

2015년 경찰이 112 신고 분류에 ‘자살’을 포함 시킨 이후 관련 신고는 꾸준히 늘고 있다. 2016년 6만3636건이었던 것이 지난해 9만건을 넘어섰다. 올 상반기에도 관련 신고가 지난해 대비 3% 늘었다.

/사진=머니투데이
/사진=머니투데이

접수요원들은 가능한 대화를 하면서 신고자를 안심시킨다. 신고자의 상황에 공감하는 것이 우선이다. 올 7월에도 서울에서 20대 여성이 홀로 모텔에 들어가 극단적 선택을 하려던 것을 ‘14분9초’간의 통화로 막을 수 있었다.임명호 단국대 심리학과 교수는 “경찰·소방관 등 일선 직원이 극단적인 생각을 한다는 전화를 받았을 때, 일단 경청하고 ‘감정’에 공감해주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며 “혼자 대처가 힘들 수도 있으므로 전문가에게 지원도 청해야 한다”고 말했다.동행복권파워볼
탈출구 찾는 사람들…전문가 “일반인도 예방 교육 받으면 도움”
━극단적 선택을 생각하는 사람은 대부분 마지막 순간 대부분 탈출구를 찾으려고 한다. 현진희 대구대 교수(한국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장)는 “마지막 순간에도 죽고자 하는 게 아니라 ‘탈출구’를 찾는 것”이라며 “이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징후를 보인다”고 말했다.

현 교수는 “결심을 막거나 예방할 수 없다는 생각은 고정관념으로, 극단적 선택은 100% 예방과 회복을 할 수 있다”며 “이를 깨기 위한 교육을 지속해서 확대해야 하는데, 현재 중앙자살예방센터 등에서 실시하는 관련 교육을 배워두면 좋다”고 설명했다.

현 교수는 “조언이나 ‘그런 생각은 나쁘다’라는 말 등은 지양하고 이들이 힘들어하는 것에 진심 어린 태도로 공감하면 생각을 바꿀 수 있다”며 “최종 단계에서는 ‘혹시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지’ ‘구체적 계획이 있는지’ 등을 물어보고, 전문 기관과 연결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교수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인지·예방 교육이 중요하다”며 “외국에서는 주민과 왕래가 잦은 농촌 이장, 부동산 주인, 약사, 편의점 직원 등을 ‘최일선 파수꾼’으로 삼는 정책이 활발한데, 우리 정부도 관련 인력·예산을 늘릴 필요가 크다”고 전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정경훈 기자 straight@mt.co.kr

[서울신문]

열네 아들 끝에 지난 5일(이하 현지시간) 마침내 첫딸 매기 제인을 안은 미국 미시간주 레이크뷰에 사는 슈반트 가족이 2018년 5월 30일 열넷째 아들 핀리가 세상에 나온 뒤 농가에 모여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서있는 이들 왼쪽부터 타미, 캘빈, 드루, 타일러, 작, 브랜던, 게이브, 비니, 웨슬리, 앉은이들 왼쪽부터 찰리, 루크, 핀리를 안고 있는 엄마 카테리, 터커를 무릎에 앉힌 아빠 제이, 맨앞 프랜시스코.AP 자료사진 연합뉴스
열네 아들 끝에 지난 5일(이하 현지시간) 마침내 첫딸 매기 제인을 안은 미국 미시간주 레이크뷰에 사는 슈반트 가족이 2018년 5월 30일 열넷째 아들 핀리가 세상에 나온 뒤 농가에 모여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서있는 이들 왼쪽부터 타미, 캘빈, 드루, 타일러, 작, 브랜던, 게이브, 비니, 웨슬리, 앉은이들 왼쪽부터 찰리, 루크, 핀리를 안고 있는 엄마 카테리, 터커를 무릎에 앉힌 아빠 제이, 맨앞 프랜시스코.AP 자료사진 연합뉴스
열네 아들이 부대끼는 집안에 축복처럼 지난 5일(현지시간) 찾아온 첫 딸 매기제인 슈반트.제이 슈반트 제공 AP 연합뉴스
열네 아들이 부대끼는 집안에 축복처럼 지난 5일(현지시간) 찾아온 첫 딸 매기제인 슈반트.제이 슈반트 제공 AP 연합뉴스

아들만 내리 열넷을 둔 미국의 마흔다섯 살 동갑내기 부부가 마침내 첫 딸을 품에 안는 기쁨을 만끽했다. 맏아들을 세상에 내놓은 지 거의 30년 만의 일이다.파워볼엔트리

주인공은 미시간주 레이크뷰에서 농장을 운영하는 제이와 카테리 슈반트 부부로 지난 5일(이하 현지시간) 같은 주 그랜드 래피즈의 한 병원에서 딸 매기제인을 봤다고 디트로이트 프리프레스가 6일 전했다. “우리는 매기를 가족으로 보탠 것에 너무 들떠하며 흥분을 넘어선 반응을 하고 있다”면서 “올해는 여러 모로, 여러 이유로 기억할 만한데 특히 매기는 우리가 상상할 수 있었던 최고의 선물”이라고 기꺼워했다. 매기의 몸무게는 3.4㎏로 아주 건강하다. 이름은 엄마의 중간 이름과 아빠 이름을 변용해 함께 붙여 작명했다.

스물여덟 살의 맏아들 타일러를 시작으로 작, 드루, 브랜던, 토미, 비니, 캘밴, 게이브, 웨슬리, 찰리, 루크, 터커, 프랜시스코, 2년 6개월의 막내 핀리까지 열네 형제를 기르고 있었다. 반려견 부머마저 수컷이라고 AP 통신은 전했다. 맏아들은 “부모님들도 귀여운 딸을 품에 안는 것으로 자식 낳는 일을 마치게 될지 몰랐을 것이다. 아버지가 우리에게 (여동생 출산) 소식을 알린 지 12시간 정도 됐는데 난 아직도 마음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말 놀라운 일은 카테리 역시 열네 자녀 가운데 한 명이었다는 점이다. 고등학교에 들어가자마자 사귀기 시작해 1993년 결혼했는데 페리스 주립대학을 졸업했을 때 이미 아들을 셋이나 둔 상태였다. 식구들의 사는 모습을 온라인 스트리밍 중계하는 ‘14 아웃도어즈멘(Outdoorsmen)’을 운영하고 있는데 식구 하나 늘 때마다 현지 일간지들을 장식한 것은 너무도 당연했다.

카테리는 2014년 한 인터뷰를 통해 “딸이 하나 생기면 우리 모두 충격에 빠질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아마도 믿기지 않을 것”이라고 털어놓았다. 반면 남편은 언젠가 딸이 생길 것이라며 그러면 집안 분위기가 확 달라질 것 같다고 했다. “사내 녀석들은 많이 경험해 봤다. 이 아이들을 길러오면서 다른 쪽도 경험해 보는 것은 진짜 멋진 일이 될 것이다.”

임병선 평화연구소 사무국장 bsnim@seoul.co.kr

“정권에 불리한 수사는 무조건 검찰의 정치개입이 되는 프레임 만들어”

김근식 통합신당준비위원회 위원이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21대 총선 미래통합당 후보로 송파병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0.2.17/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김근식 통합신당준비위원회 위원이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21대 총선 미래통합당 후보로 송파병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0.2.17/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국민의힘 송파병 당협위원장인 김근식 경남대 교수는 “이제 살아있는 권력을 수사하면 무조건 검찰의 국정개입, 정치개입이 되고 윤석열 검찰총장의 노골적인 정치활동이 된다”고 했다.

김 교수는 지난 6일 페이스북을 통해 “그동안 조국 사태 이후 추미애와 범여권이 검찰개혁을 내세워 윤 총장 죽이기와 검찰 길들이기를 한 목적이 노골적으로 드러난다”며 이렇게 밝혔다.

그는 “검찰의 압수수색은 탈원전 정책을 수사하려는 게 아니라 월성1호기 경제성 평가 조작과 감사과정에서 나타난 조직적인 자료 삭제와 은폐 등 산자부의 비리를 파헤치려는 것”이라며 “경제성 조작과 자료삭제 및 조직적 은폐 혐의를 수사하는 걸 두고 검찰이 대통령의 탈원전을 공격하고 정치개입이라고 우기는 것을 보니 무언가 단단히 구린 게 있나 본다”고 했다.

김 교수는 “정권에 불리한 검찰수사는 무조건 검찰의 정치개입이 되는 프레임을 만들려는 것”이라며 “하지만 이제 국민은 문재인 대통령의 ‘살아있는 권력에도 엄정하게 수사하라’고 했던 지시가 사실은 ‘절대 살아있는 권력은 건드리지 말라’는 뜻이었음을 다 알게 됐다”고 꼬집었다.

jrkim@news1.kr

선거법 전문가들 ‘일부 승소하더라도 승부 뒤집긴 어렵다’

"선거 훔치지 말라"…펜실베이니아에서 시위하는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 [AP=연합뉴스]
“선거 훔치지 말라”…펜실베이니아에서 시위하는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 [AP=연합뉴스]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패색이 짙어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무더기 소송전에 착수해 과연 대선 승부를 뒤집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 측이 소송에서 이길 것 같지도 않고, 설령 승소하더라도 선거 결과를 바꾸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미국의 선거법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이번 상황과 가장 유사한 지난 2000년 대선 플로리다주 재검표 사태 때 조지 W. 부시 당시 공화당 후보 캠프의 소송을 이끌었던 변호인의 생각도 마찬가지다.

당시 부시 후보의 수석변호인이었던 배리 리처드 변호사는 6일(현지시간) CNBC방송과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 측 소송전에 대해 “지금까지 제기된 소송들은 (이길)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생각한다”며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 캠프는 펜실베이니아, 미시간, 네바다, 조지아 등 근소하게 뒤진 경합주들을 대상으로 개표 중단 혹은 재검표를 요구하는 각종 소송을 제기했다.

네바다 소송의 경우 이미 사망했거나 실제로 다른 주에 거주하는 수천명의 우편투표가 불법 개표됐다는 주장을 담았으나, 구체적인 증거는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그나마 트럼프 대통령 측이 승소 기대를 할 수 있는 사건은 펜실베이니아 우편투표에 관한 소송 정도라고 전문가들이 꼽았다. 펜실베이니아주 대법원은 11월3일 선거일로부터 사흘 안에 도착하는 우편투표의 개표를 허용했으나, 연방대법원에서 이 결정을 뒤집을 가능성도 있다는 것이다.

"트럼프는 패배자" 구호 달고 백악관 근처를 지나는 트럭 [로이터=연합뉴스]
“트럼프는 패배자” 구호 달고 백악관 근처를 지나는 트럭 [로이터=연합뉴스]

그러나 만약 연방대법원이 트럼프 대통령의 손을 들어주더라도 펜실베이니아의 승자가 바뀐다고 장담하기는 어렵다. 대선일 후 도착한 우편투표를 세기도 전에 이미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가 트럼프 대통령을 근소한 차로 역전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뉴욕대 법대 새뮤얼 이사샤로프 교수는 CNBC에 지금까지 트럼프 캠프로부터 어떠한 법적 전략도 볼 수 없었다”며 “그들이 내놓는 유일하게 일관된 법적 이슈는 선거일 이후 도착한 펜실베이니아주 부재자 투표 문제인데, 이들의 표는 아직 세지도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사샤로프 교수는 “(트럼프 캠프의) 소송은 ‘선거가 사기’라는 수사적인 입장을 띄우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같은 뉴욕대 교수인 릭 필데스는 “대부분의 소송은 무효표가 아니라 개표 과정의 투명성을 더욱 요구하는 내용”이라면서 “일부 승소하더라도 합법적인 개표 감시인이 좀 더 가까이서 볼 수 있다는 의미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firstcircle@yna.co.kr

한국 100명, 일본 1000명. 독일은 2만 명, 프랑스는 6만 명, 미국은 12만 명.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전 세계 추세다. 유럽과 미국에서는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며 무서운 속도로 코로나19가 퍼지고 있다. 일본도 신규 확진자 수치가 우리나라의 10배에 이른다.


유럽 사망자 30만 돌파
지난봄 급속한 확산 이후 소강기를 거친 유럽은 겨울이 다가오며 다시 바이러스가 빠르게 번지고 있다.

AFP에 따르면 일주일 전부터 전국에 이동 제한 조치를 시행 중인 프랑스는 6일(현지 시간) 집계치 기준으로 하루 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6만486명 늘었다. 일일 신규 확진자가 최다 기록이다. 누적 확진자는 166만명, 누적 사망자는 3만9865명에 이른다.

프랑스 파리에서 배달 노동자가 패스트푸드 점포 앞에 줄지어 있다. 프랑스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이동 제한 조치를 시행 중이다. EPA=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에서 배달 노동자가 패스트푸드 점포 앞에 줄지어 있다. 프랑스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이동 제한 조치를 시행 중이다. EPA=연합뉴스

독일에서도 6일 신규 확진자가 2만1506명을 기록했다. 독일에서 신규 확진자가 하루 2만을 넘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누적 확진자는 61만9089명, 누적 사망자는 1만1096명이다.

이탈리아는 지난 5일 사망자가 하루 사이 445명 늘면서 코로나19 누적 사망자 수가 4만 명을 넘었으며 누적 확진자는 86만 명 가량이다.

지난 5일부터 내달 2일까지 잉글랜드 전역에서 봉쇄 조치를 시행 중인 영국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4만8475명으로 5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영국의 누적 확진자는 114만여 명이다.

확산세가 증가하며 유럽 전체의 코로나 19 누적 사망자 수는 30만 688명으로 30만명 선을 돌파했다.


미국 하루 12만 확진, 신기록
미국도 코로나19의 기세가 더 거세지고 있다. 미 존스홉킨스 대학은 5일 하루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12만1888명 나왔다고 집계했다. 하루 신규 확진자 최고 기록이다. 콜로라도·일리노이·미네소타·오하이오·펜실베이니아·유타·위스콘신주 등에서 신규 환자가 최고치를 기록했다. WP는 동부에서 서부에 걸친 20개 주에서 하루 환자 새 기록이 세워졌다고 보도했다.

5일 미국 위스콘신에서 코로나 19 드라이브 스루 테스트를 하늘에서 찍은 모습. REUTERS=연합뉴스
5일 미국 위스콘신에서 코로나 19 드라이브 스루 테스트를 하늘에서 찍은 모습. REUTERS=연합뉴스

5일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1187명을 기록했다. 1주일 전보다 약 20% 증가한 수치다. 이날 기준으로 미국의 누적 확진자는 964만3922명, 사망자는 23만5199명이 됐다. 지난달 30일 누적 확진자 900만 명을 돌파한 지 채 열흘도 안 돼1000만 명을 넘어설 가능성이 크다.


한국은 100명 선 통제
일본은 5, 6일 각각 신규 확진자가 1048명, 1123명을 기록하며 이틀 연속 1000명 대를 기록했다. 누적 확진자는 10만6916명이다.

우리나라의 하루 신규 확진자는 100명 안팎에서 통제되고 있다. 6일 신규 확진자는 89명으로 나흘 만에 100명 이내로 떨어졌다.

이해준 기자 lee.hayjun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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