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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PD가 빌푸 가족 섭외 비하인드를 공개했다.파워볼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연출하는 박성하 PD는 11월 13일 뉴스엔과 전화 인터뷰를 통해 핀란드 출신 빌푸, 한국인 아내뿐만 아니라 장인어른, 처남까지 섭외할 수 있었던 이유를 밝혔다.

12일 방송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특별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지난 2017년 출연 당시 큰 사랑을 받았던 빌푸가 한국인 아내와 재출연해 처음으로 처가를 방문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빌푸의 장인은 풍산 류 씨 가문, 조선시대 문신 서애 류성룡의 후손임을 밝히며 외국인 사위에게 가훈, 족보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와 관련 박성하 PD는 “빌푸 씨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많이 받았다는 걸 (처가도) 알고 있었다. 빌푸 씨가 한국에 오면 흔쾌히 출연해주겠다고 했다”며 “전통을 사랑하는 가문이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와도 취지가 맞아서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빌푸 아내 가문에 대해서는 전혀 몰랐다는 박 PD는 “아이템 때문에 미팅을 했을 때 알게 됐다. 장인어른이 글을 너무 잘 쓰셔서 깜짝 놀랐고 집에 있는 자기들이 생각보다 고가의 자기들이다. 인천 한복판에 우리의 전통을 지키는 집안이 있구나 하고 놀랐다”고 전했다.

빌푸의 처가 방문 이야기는 지난 방송에 이어 2주에 걸쳐 방영될 예정. 박 PD는 다음주 관전포인트에 대해 “핀란드 친구들이 빌푸 씨 결혼을 축하해주는 장면이 공개된다. 한국식으로 함들이도 했다”며 “이후에는 빌푸 씨가 한국에 있는 동안 또 다른 에피소드로 출연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12일 방송된 빌푸 편은 전국 유료 가구 시청률 3.02%(닐슨 코리아 기준), 전국 가구 최고시청률은 4%를 기록해 ‘한국살이’ 특집 중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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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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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나 혼자 산다’ 장도연이 ‘썸’과 ‘쌈’ 사이를 오가는 자전거 라이딩에 도전한다.파워볼

13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안수영 / 연출 황지영, 김지우)에서 장도연은 회의 도중 새로운 아이디어를 실현하기 위해 ‘일일 선생님’ 양세찬에게 자전거 강습을 받는다. 두 사람은 옥신각신하며 썸과 쌈을 오가는 현실 남사친, 여사친의 면모를 선보인다고.

양세찬은 직접 헬멧의 끈을 조절해주는가 하면, “내가 잡고 있으니까 안 넘어져”라고 장도연을 안심시키며 듬직하고 다정한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중심을 잡지 못해 끝없이 우회전을 하며 제자리를 맴도는 엉망진창 라이딩을 보자 울분을 터트린다고. 두 사람은 뜻대로 되지 않는 주행에 서로에게 분노를 표출한다고 해 과연 무사히 라이딩에 성공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자전거 연습을 마친 자칭 ‘빵순이’ 장도연은 누구보다 빠른 스피드를 자랑하는 파워 워킹으로 빵집 순회에 나선다. 하지만 눈앞에서 빵이 매진되는가 하면, 길게 이어지는 웨이팅에 초조함을 드러낸다. 장도연은 포기하지 않고 빵집을 돌아다니기 시작, ‘빵지순례’ 끝에 흐뭇한 미소를 지을 수 있을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장도연의 알찬 하루는 이날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aluemchang@news1.kr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스토커를 고소한 이유와 그간 힘들었던 심경을 고백했다.파워볼게임

배다해는 자신을 괴롭힌 스토커를 상대로 공갈미수, 상습협박,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이와 함께 5000만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제기했다.

배다해는 엑스포츠뉴스에 “일면식도 없던 사람이다. 참고 너그럽게 하면 끝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참아봤다. 마지막에는 ‘한 번 더 기회를 드릴 테니 그만해 달라’고 얘기했다. 알겠다고 하더니 한두 달 뒤에 다시 강도가 세져서 스토킹을 또 하더라. 큰돈을 들이든 뭘 하든 고소를 하지 않으면 끝나지 않을 것 같았다”라며 고소를 결심한 결정적인 계기를 털어놓았다.

배다해는 “(스토킹 행위를) 절대 끝내지 않을 거라며 상습적으로 협박했다. 자세한 이야기는 밝힐 수 없지만 야외 공연(유관순 열사 서거 100주년 기념 연극 ‘9월의 노래’)을 할 때도 찾아왔다. 컴퍼니 측에서 경호원을 따로 붙여주고 경찰에 신변보호를 요청해서 경찰이 출동하기도 했다. 인스타그램, 유튜버, 라이브 방송 등에도 스토커가 끊임없이 글을 남겨 팬들도 캡처해주고 있다”라고 밝혔다.

스토킹은 강력 범죄의 징후가 될 여지가 있지만 스토킹을 초기에 막을 법적 장치나 스토커를 효과적으로 감시, 차단할 수단은 사실상 없는 상태다. 스토킹 행위가 형법에 규정된 범죄로 발전되지 않는 한, 현행법상 단순 스토킹을 막을 수단은 경범죄 처벌법이 유일하다. 앞서 프로바둑기사 조혜연 역시 국민청원과 방송 등을 통해 스토킹 피해와 스토커를 향한 솜방망이 처벌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배다해는 “법으로 진행하면 되는 게 없더라. 공연할 때도 신변 보호를 요청했는데 그때 당시 경찰 분이 ‘그래서 저 사람이 뭘 어떻게 했는데요?’라고 물었다. 뭘 어떻게 하기 전에 방지하기 위해 신변 보호를 요청한 거라고 했더니 ‘그래서 해를 끼쳤냐’라고 말했다. 할 말이 없더라. 현재 법으로는 크게 처벌하기 어렵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또 “나와 같이 있는 사람들은 스토커가 찾아올까봐 SNS도 못했다. 지방 공연을 함께하는 배우 중에 한 명이 숙소 사진을 올렸는데 그 사람이 온 거다. 난 다행히 다른 숙소를 쓰고 있었다. 가족들, 공연하는 사람들 등은 나와 같이 있는 걸 노출하거나 어디에 놀러갔다는 이야기를 전혀 못한다. 일터와 가족들까지도 힘들게 했다”라며 스토커 때문에 피해를 본 상황을 언급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스토커 A씨를 피의자로 특정했다. 피의자의 주거지에 따라 지난달 말 전북 익산경찰서로 사건을 넘겼다. 피의자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일부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다해는 인스타그램에 “내가 죽어야 이 고통이 끝날까라는 생각에 절망했던 적도 많았다”라며 심경을 고백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배다해는 “이제는 잘못했다고 봐달라고, 봐주지 않으면 지옥갈 거라며 다른 종류의 글을 남기더라. 협박죄 등 다양하게 고소했는데 수사관이 ‘이거 다 소용없는 거 아시죠’라고 하더라. 그냥 SNS 하지 말라고, 안 하는 것 말고 답이 없다라고 해서 울었다. 내가 죽어야 끝나지 아니면 안 끝나겠구나 했다. 고소를 하는 중에도 그런 생각이 들었다. 변호사님도 화가 나서 구속되게 끝까지 가자고 앞장서줬다”라고 이야기했다.

스토킹 범죄의 심각성을 강조한 그는 “주위에서도 연락이 많이 온다. 그냥 이상한 사람 하나 붙었나 보다라고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은 분들도 있다. 고충을 잘 모르니 ‘유난이다, 고소하면 그만이지’ 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다. 그래서 더 알려야겠다 싶었다. 고소한 뒤에 SNS에 안 올리려고 했는데 이런 고통을 받는 분들이 많으신 걸 깨달았다. 주변에도 요청하고 경찰에도 했지만 내가 위험해질 수 있으니 모두가 알아야 할 것 같아 올렸다. 잘못한 게 없고 일방적으로 고통을 받는 건데도 내가 유난을 떠는 것 같다며 내 탓을 하기도 했다. 이렇게 남녀를 불문하고 힘들어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 알리게 됐다”라고 전했다.


앞서 배다해는 SNS에 “오랜시간 바보 같이 참고 또 참아왔던 스토커 악플러에 대한 충분한 증거수집 후 이제야 고소 진행을 완료했다”라며 고소장을 공개했다.

이어 배다해는 “최근 뮤지컬과 연극 공연을 하면서도 끊임없이 찾아와 접촉을 시도하며 상습적 협박을 일삼고 지방 공연장 숙소까지 알아내 찾아오곤 했다”며 “변호사님과 증거를 모으는 동안 신변보호 요청을 하고 신고를 해도 스토커에 대해서는 별다른 조치가 없다는 현실을 깨닫고 내가 죽어야 이 고통이 끝날까라는 생각에 절망했던 적도 많았다”라고 적었다.

배다해는 “하지만 다시 힘을 내 담대하고 당당하게 대응하려고 한다. 한 이상한 사람의 잘못된 행위로 소중한 내 삶이 고통 속으로 빠져드는 일은 더는 용납하지 않기로 용기를 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배다해는 2010년 그룹 바닐라루시로 데뷔했다. 같은 해 KBS 예능 ‘남자의 자격’ 합창단원으로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과 미모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뮤지컬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뮤지컬 ‘설록홈즈’, ‘아르센 루팡’, ‘벽을 뚫는 남자’, ‘모차르트!’ 등에서 열연했다.

khj3330@xportsnews.com 

[스타뉴스 전형화 기자]

윤여정, 美고섬어워드 최우수女연기상 후보..오스카 청신호
윤여정, 美고섬어워드 최우수女연기상 후보..오스카 청신호

배우 윤여정이 미국 독립영화 시상식 고섬어워드에서 최우수여자연기상 후보에 올랐다.

12일(현지시간) 고섬 인디펜던트필름어워드(이하 고섬어워드) 측이 발표한 제31회 후보 리스트에 따르면 윤여정은 ‘미나리’로 최우수여자연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됐다.

고섬어워드는 뉴욕에서 열리는 독립영화를 대상으로 하는 영화상. 오스카 시즌 시작을 알리는 시상식으로 여겨진다. 제31회 시상식은 내년 1월 11일 열린다.

윤여정은 ‘노마드랜드’ 프랜시스 맥도먼드, ‘미스 주네테’ 니콜 비헤리, ‘더 네스트’ 캐리 쿤, ‘이제 그만 끝낼까 해’ 제시 버클리 등과 고섬 어워드 최우수여자연기상 후보에 올랐다.

한국계 미국감독 정이삭이 연출한 ‘미나리’는 올해 선댄스영화제에서 드라마틱 경쟁부문 심사위원 대상과 관객상을 수상했다. 이후 미국 매체들에서 윤여정을 내년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 후보로 꼽는 보도를 하면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뉴스엔 한정원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아버지 빚투 사건을 회상했다.

11월 12일 방송된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는 스페셜 편으로 진행됐다.

김영희는 결혼 발표 후 악플 때문에 괴롭다는 고민과 함께 아버지 빚투 사건을 언급했다. 김영희는 “몇 년 전 아버지 빚 문제 때문에 되게 지옥 같았다. 지금은 원활하게 해결된 상태인데 사람들이 해결된 사실은 안 궁금해하더라”고 입을 뗐다.

김영희는 “그 일 이후 무너졌다고 생각한다. 이미 다 해결됐는데 그걸 모르고 많은 연락이 온다. 관심은 감사하지만 결혼 시작 전 멘탈이 약해서 휘청휘청한다. 남편과의 방송 섭외도 많이 들어온다. 예전보다 돈을 많이 잃은 상태라 본업을 해야 하는데 안 되겠더라”고 털어놨다.

김영희는 2021년 10살 연하 전 야구선수 윤승열과 결혼한다.(사진=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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